[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악동탐정스’ 마지막 촬영 현장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악동탐정스’ 마지막 촬영 현장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남주와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자 안형섭, 유선호가 출연한 웹드라마 ‘악동탐정스’가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악동탐정스’ 제작진은 30일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하게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도 카메라를 보면 브이(V) 포즈를 짓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김남주와 안형섭, 유선호는 바쁜 촬영 중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촬영을 이어갔다”며 “이런 팀워크가 드라마에 잘 녹

아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두 고교 탐정 오성(안형섭)과 한음(유선호), 이들의 보호자인 여형사 진경(김남주)이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

며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탐정 드라마다.

오는 9월 제작 발표회를 갖고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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