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이종현이 첫 촬영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란제리 소녀시대’ 제작진은 30일 이종현이 이삿짐을 나르고 집 수리를 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종현이 맡은 영춘은 약국집 일을 도와주는 일명 ‘약방총각’이다. 인생에 도무지 진지할 일이 없는 폼생폼사인 전형적인 건달이면서도 어린 여동생을 돌보는 책임감이 남다른 20세 청년이다.
제작진은 “이종현은 무더위 속에서 무거운 짐까지 날라야 했지만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학교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 처음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란제리 소녀시대’ 제작진은 30일 이종현이 이삿짐을 나르고 집 수리를 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종현이 맡은 영춘은 약국집 일을 도와주는 일명 ‘약방총각’이다. 인생에 도무지 진지할 일이 없는 폼생폼사인 전형적인 건달이면서도 어린 여동생을 돌보는 책임감이 남다른 20세 청년이다.
제작진은 “이종현은 무더위 속에서 무거운 짐까지 날라야 했지만 촬영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학교 2017’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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