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모모랜드 낸시·연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모모랜드 낸시·연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연우가 우체국 EMS(국제특급우편) 서비스를 홍보한다.

24일 복수의 광고 관계자들에 따르면 모모랜드 낸시와 연우는 최근 우체국 EMS 스마트접수 서비스 홍보 모델로 발탁돼 홍보 영상 촬영을 모두 마쳤다. 우체국 EMS는 우정사업본부가 외국의 공신력 있는 우편당국과 체결한 특별협정에 따라 처리되는 국제 특급우편 서비스다.

낸시와 연우가 모델로 나선 홍보물은 전국 우체국 및 관련 방송·포털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낸시는 지난해 셀프 홈스파 브랜드 CF 모델이었으며 지난 5월에는 화장품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광고를 촬영했다. 연우는 SBS MTV ‘더 쇼’의 MC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 22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프리즈!(Freez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꼼짝마’로 활동을 시작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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