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케이블TV 올리브의 예능프로그램 ‘섬총사’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섬총사’ 14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4%, 최고 4.7%를 기록했다.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장면은 김희선이 정체를 숨긴 여자 달타냥을 찾아 퀵보드로 달리는 장면이다.
세 번째 달타냥으로 출연한 존박이 숨겨왔던 허당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데 이어 21일 방송분에서는 사상 첫 여자 달타냥의 합류 소식을 전해들은 김희선이 노심초사했다.
생일도를 찾은 새로운 달타냥 고수희는 섬총사 멤버들과 만나기 전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김희선의 신경을 건드렸다.
생일도 도착 직후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힘드니까 데리러 오라”면서 “김희선과는 라이벌 관계이니 남성분들만 오면 좋겠다”고 도발했다. 이에 강호동과 존박이 김희선의 눈치를 보며 여자 달타냥을 데리러 가자 김희선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집에 홀로 남은 김희선은 옛 노래를 들으며 시간을 즐기는 듯했으나 여자 달타냥에 대한 초조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결국 여자 달타냥을 찾아 나섰다. 고수희의 존재를 모른 채 여자 달타냥을 찾아 나선 김희선이 전동 퀵보드를 타고 초고속으로 달리는 이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지난 21일 방송된 ‘섬총사’ 14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4%, 최고 4.7%를 기록했다.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장면은 김희선이 정체를 숨긴 여자 달타냥을 찾아 퀵보드로 달리는 장면이다.
세 번째 달타냥으로 출연한 존박이 숨겨왔던 허당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데 이어 21일 방송분에서는 사상 첫 여자 달타냥의 합류 소식을 전해들은 김희선이 노심초사했다.
생일도를 찾은 새로운 달타냥 고수희는 섬총사 멤버들과 만나기 전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김희선의 신경을 건드렸다.
생일도 도착 직후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힘드니까 데리러 오라”면서 “김희선과는 라이벌 관계이니 남성분들만 오면 좋겠다”고 도발했다. 이에 강호동과 존박이 김희선의 눈치를 보며 여자 달타냥을 데리러 가자 김희선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집에 홀로 남은 김희선은 옛 노래를 들으며 시간을 즐기는 듯했으나 여자 달타냥에 대한 초조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 채 결국 여자 달타냥을 찾아 나섰다. 고수희의 존재를 모른 채 여자 달타냥을 찾아 나선 김희선이 전동 퀵보드를 타고 초고속으로 달리는 이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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