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는 이혜훈이 “정치 흙수저다”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냄비받침’에는 이혜훈 의원이 출연해 정계 입문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혜훈은 “금수저로 정계에 입문했다”라는 소문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흙수저 중 흙수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훈은 시아버지인 故 김태호 의원에 대해 언급하며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후임을 뽑는 보궐 선거에 나를 추천하셨다”라며 “남편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선거 운동할 때도 오지 않고 내가 가서 화장실 청소, 커피 타기 등 심부름을 했었는데 아버님이 그걸 보시고 밑바닥부터 잘 한다고 오해하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2일 방송된 ‘냄비받침’에는 이혜훈 의원이 출연해 정계 입문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혜훈은 “금수저로 정계에 입문했다”라는 소문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흙수저 중 흙수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훈은 시아버지인 故 김태호 의원에 대해 언급하며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후임을 뽑는 보궐 선거에 나를 추천하셨다”라며 “남편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선거 운동할 때도 오지 않고 내가 가서 화장실 청소, 커피 타기 등 심부름을 했었는데 아버님이 그걸 보시고 밑바닥부터 잘 한다고 오해하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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