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과 배우 강소라가 tvN 새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한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재벌3세 변혁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특정한 직업없이 갖가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사람, 프리 아르바이터의 줄인 말) 백준,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까지 세 청춘들이 그리는 코믹 반란극이다.
최시원은 백수로 전락한 철부지 재벌3세 변혁을 연기한다. 시도 때도 없이 시를 읊는 낭만주의자이자 스스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자부하는 인물이다. 온실 속에서 철없이 자란 귀한 집 자식 변혁이 변두리 원룸에 불시착해 신분을 숨기며 살아간다. 최시원은 전역 후 첫 작품인 ‘변혁의 사랑’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소라는 만능 알바걸 백준을 연기한다. 정규직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이다. 아무리 스펙을 쌓아도 정규직 진입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자 아르바이트를 천직 삼아 살아간다.
‘변혁의 사랑’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욱씨 남정기’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재벌3세 변혁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특정한 직업없이 갖가지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사람, 프리 아르바이터의 줄인 말) 백준,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까지 세 청춘들이 그리는 코믹 반란극이다.
최시원은 백수로 전락한 철부지 재벌3세 변혁을 연기한다. 시도 때도 없이 시를 읊는 낭만주의자이자 스스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자부하는 인물이다. 온실 속에서 철없이 자란 귀한 집 자식 변혁이 변두리 원룸에 불시착해 신분을 숨기며 살아간다. 최시원은 전역 후 첫 작품인 ‘변혁의 사랑’에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소라는 만능 알바걸 백준을 연기한다. 정규직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이다. 아무리 스펙을 쌓아도 정규직 진입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자 아르바이트를 천직 삼아 살아간다.
‘변혁의 사랑’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욱씨 남정기’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