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근 녹화에 참여한 최유성은 네팔 포카라 품디붐디 마을에서 11일 간 독립생활을 했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들려줬다. 박미선은 “화면만 봤기에 현장에 있던 아이들의 얘기를 못 들어봐 궁금했다”며 반가워했다.
이날 최유성은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속 최민수 연기를 똑같이 따라하며 매력을 과시했다.
방송에서는 독립생활 7일차 밤, 심신이 지친 청년 독립단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온 깜짝 영상편지가 공개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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