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와 박지훈이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시즌9’에서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다.
옹성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정재를 연기한다. 지난주 ‘3분 남자친구’ 시리즈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던 옹성우는 패러디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옹성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훈은 박성웅 역을 맡는다. 박지훈은 “죽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명대사를 자신의 색깔로 표현할 예정이다.
‘SNL9’ 제작진은 “옹성우와 박지훈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비록 패러디지만 신인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몰입도와 표정 연기로 촬영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SNL9’은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옹성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정재를 연기한다. 지난주 ‘3분 남자친구’ 시리즈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던 옹성우는 패러디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옹성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훈은 박성웅 역을 맡는다. 박지훈은 “죽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명대사를 자신의 색깔로 표현할 예정이다.
‘SNL9’ 제작진은 “옹성우와 박지훈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비록 패러디지만 신인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몰입도와 표정 연기로 촬영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SNL9’은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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