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배누리
배우 배누리
배우 배누리가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누리가 새로운 가족이 됐다.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 에너지를 가진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배누리는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혔고 현재 tvN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후예(임주환)에게 빠진 자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장철한 본부장은 “배누리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배누리가 가진 연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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