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맨홀’ 3회는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회가 기록한 2.8%보다도 낮은 수치다.
‘맨홀’은 방송 전 신선한 전개의 타임슬립과 김재중·유이 등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17년 KBS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가장 낮은 성적표를 받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10.7, 12.8%를 기록했고 SBS ‘다시 만난 세계’는 6.4, 6.8%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맨홀’ 3회는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회가 기록한 2.8%보다도 낮은 수치다.
‘맨홀’은 방송 전 신선한 전개의 타임슬립과 김재중·유이 등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17년 KBS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중 가장 낮은 성적표를 받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10.7, 12.8%를 기록했고 SBS ‘다시 만난 세계’는 6.4, 6.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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