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권현빈이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 캐스팅됐다.
‘보그맘’의 두 가지 키워드는 ‘사이보그’와 ‘강남 럭셔리 유치원’이다. 천재 인공지능 개발자 최고봉은 7년 전 아이를 낳자마자 죽은 아내를 모티브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을 개발한다. 아들 최율이 강남 명문 버킹검 유치원에 입학하자 보그맘 역시 최율의 엄마로서 유치원 사조직인 엘레강스에 입성하게 돼 좌충우돌을 겪는다.
권현빈은 외국에서 자라서 정신세계가 자유롭고 힙합 느낌 물씬 넘치는 유치원 원장아들이자 유치원 선생님인 현빈 역을 맡았다. 엉뚱하고 귀여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권현빈은 “너무 떨리고 설레인다”며 “실제의 나와 비슷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나 자신에 몰입해서 제대로 된 나를 연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그맘’은 오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보그맘’의 두 가지 키워드는 ‘사이보그’와 ‘강남 럭셔리 유치원’이다. 천재 인공지능 개발자 최고봉은 7년 전 아이를 낳자마자 죽은 아내를 모티브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을 개발한다. 아들 최율이 강남 명문 버킹검 유치원에 입학하자 보그맘 역시 최율의 엄마로서 유치원 사조직인 엘레강스에 입성하게 돼 좌충우돌을 겪는다.
권현빈은 외국에서 자라서 정신세계가 자유롭고 힙합 느낌 물씬 넘치는 유치원 원장아들이자 유치원 선생님인 현빈 역을 맡았다. 엉뚱하고 귀여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권현빈은 “너무 떨리고 설레인다”며 “실제의 나와 비슷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나 자신에 몰입해서 제대로 된 나를 연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그맘’은 오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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