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국 빌보드가 그룹 위너의 신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를 극찬했다.
빌보드는 5일 위너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며 “’럽미럽미’는 미드템포에 리드미컬한 비트와 디스코 바이브가 춤을 추게 만드는 동시에 부드러운 요소도 가미된 엄청난 댄스 곡”이라고 평했다.
지난해 11월부터 4인 체제로 재편된 위너의 행보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빌보드는 “K팝 그룹에게 멤버의 변화는 종종 부정적으로 묘사되지만 지금의 4인조 위너는 다르다”며 “4곡의 노래를 통해 빅뱅이나 블랙핑크와 같은 전형적인 YG의 스타일보다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오히려 분명한 음악 스타일을 완성하는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빌보드는 또 하와이에서 촬영된 ‘럽미럽미’ ‘아일랜드(ISLAND)’의 뮤직비디오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곡 분위기를 절묘하게 녹였다”고 호평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싱글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발표 후 더블 타이틀 곡 ‘럽미럽미’와 ‘아일랜드’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빌보드는 5일 위너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며 “’럽미럽미’는 미드템포에 리드미컬한 비트와 디스코 바이브가 춤을 추게 만드는 동시에 부드러운 요소도 가미된 엄청난 댄스 곡”이라고 평했다.
빌보드는 또 하와이에서 촬영된 ‘럽미럽미’ ‘아일랜드(ISLAND)’의 뮤직비디오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곡 분위기를 절묘하게 녹였다”고 호평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싱글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발표 후 더블 타이틀 곡 ‘럽미럽미’와 ‘아일랜드’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5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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