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지난 30일 처음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 유머감각을 과시했다.
박성광을 비롯한 ‘밤도깨비’ 멤버 정형돈, 이수근, 세븐틴 승관은 삼척에 있는 꽈배기 맛집에 1등으로 줄 서야 했다. 박성광은 화려하고 비싼 의상을 입고 등장해 예능 고정 출연에 대한 넘치는 의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새벽 잠을 깨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고, 박성광은 초성 게임 중 소녀시대 멤버 서현을 서연으로 말해 벌칙에 걸렸다. 그는 멤버들이 발을 담근 물에 얼굴을 씻어야 하는 벌칙 수행을 위해 상의 탈의를 감행했다.
또 박성광은 이른 아침 정형돈, 승관에 이어 꽈배기 집의 줄을 섰다. 그는 멤버들의 무관심에 지친 와중 “5분내로 안 오면 나 서울 간다. 진심이다. 수근아”라는 글을 스케치북에 써 카메라에 비춰 틈새 웃음을 줬다.
박성광은 ‘밤도깨비’ 방송 후 소속사 SN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년 만의 고정 예능이다. ‘인간의 조건’ 이후로 야외 버라이어티도 처음이다. ‘밤도깨비’로 저의 또 다른 모습, 예능에서 못 보여드린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최근 KBS2 ‘개그콘서트’ 구원투수로 투입돼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직접 연출한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성광을 비롯한 ‘밤도깨비’ 멤버 정형돈, 이수근, 세븐틴 승관은 삼척에 있는 꽈배기 맛집에 1등으로 줄 서야 했다. 박성광은 화려하고 비싼 의상을 입고 등장해 예능 고정 출연에 대한 넘치는 의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새벽 잠을 깨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고, 박성광은 초성 게임 중 소녀시대 멤버 서현을 서연으로 말해 벌칙에 걸렸다. 그는 멤버들이 발을 담근 물에 얼굴을 씻어야 하는 벌칙 수행을 위해 상의 탈의를 감행했다.
또 박성광은 이른 아침 정형돈, 승관에 이어 꽈배기 집의 줄을 섰다. 그는 멤버들의 무관심에 지친 와중 “5분내로 안 오면 나 서울 간다. 진심이다. 수근아”라는 글을 스케치북에 써 카메라에 비춰 틈새 웃음을 줬다.
박성광은 ‘밤도깨비’ 방송 후 소속사 SN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년 만의 고정 예능이다. ‘인간의 조건’ 이후로 야외 버라이어티도 처음이다. ‘밤도깨비’로 저의 또 다른 모습, 예능에서 못 보여드린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최근 KBS2 ‘개그콘서트’ 구원투수로 투입돼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직접 연출한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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