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대만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치열은 지난 30일 오후 2시(현지시각) 대만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비 오디너리(Be Ordinary)’의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약 3000명의 팬들을 동원했다.
황치열은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첫 무대부터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거머쥔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신곡 ‘매일 듣는 노래’를 비롯해 중국에서 발표한 ‘드림 위드 미(Dream with me)’를 열창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마친 황치열은 자신의 SNS에 관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더불어 “태풍에도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황치열은 오는 8월 10일과 11일 캐나다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황치열은 지난 30일 오후 2시(현지시각) 대만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비 오디너리(Be Ordinary)’의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약 3000명의 팬들을 동원했다.
황치열은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첫 무대부터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거머쥔 빅뱅의 ‘뱅뱅뱅’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신곡 ‘매일 듣는 노래’를 비롯해 중국에서 발표한 ‘드림 위드 미(Dream with me)’를 열창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마친 황치열은 자신의 SNS에 관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더불어 “태풍에도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황치열은 오는 8월 10일과 11일 캐나다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