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6일 오후 4시 50분 누적 관객 수 700만 18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25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보다 3일이나 빠른 성적이다. 또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장기 흥행 이유로 입소문에 따른 재관람 열풍이 있다. 이번 작품은 개봉 이후 연령대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어 왔다. 이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스토리와 어벤져스 히어로들과의 관계, 시원시원한 액션 스케일, 배우와 제작진의 시너지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10대 소년 ‘피터 파커’가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해가는 드라마를 다루면서도 코미디와의 균형을 완벽하게 유지해내 공감과 여운은 물론 재미까지 선사한다는 호평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탄생과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저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6일 오후 4시 50분 누적 관객 수 700만 18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25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조’보다 3일이나 빠른 성적이다. 또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장기 흥행 이유로 입소문에 따른 재관람 열풍이 있다. 이번 작품은 개봉 이후 연령대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어 왔다. 이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스토리와 어벤져스 히어로들과의 관계, 시원시원한 액션 스케일, 배우와 제작진의 시너지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10대 소년 ‘피터 파커’가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해가는 드라마를 다루면서도 코미디와의 균형을 완벽하게 유지해내 공감과 여운은 물론 재미까지 선사한다는 호평 세례를 받은 바 있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탄생과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돼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저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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