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선미가 8월 중 컴백한다. 그룹 원더걸스 해체 후 첫 행보다.
선미 측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텐아시아에 “선미가 8월 중순이나 말 경 컴백할 예정이다. 신보의 형태나 구체적인 발매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미는 올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어반자카파 박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됐다. 이곳에서 선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 색깔에 기대가 모인다.
선미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학업을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3년 첫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고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4년 ‘보름달’로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선미 측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텐아시아에 “선미가 8월 중순이나 말 경 컴백할 예정이다. 신보의 형태나 구체적인 발매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미는 올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어반자카파 박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됐다. 이곳에서 선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 색깔에 기대가 모인다.
선미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학업을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3년 첫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고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4년 ‘보름달’로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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