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심형탁(39)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욕심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1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지앤지프로덕션에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종영 인터뷰를 갖고 “‘미우새’를 보면서 어머니와 출연하면 어떨까하고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어머니에게 방송 욕심이 있다. 예전에 예능프로인 ‘썸남썸녀’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방송 욕심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가 가끔씩 집에 오시면 ‘미우새’를 같이 본다. 김건모 형의 어머니가 워낙 매력 있으셔서 ‘어머니도 저렇게 할 수 있냐’고 물으면 ‘자신 있다’고 답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취재진이 “‘미우새’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온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그런 적은 없는데 그냥 이야기를 나눴다.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든지 나갈 생각이 있다”고 강조했다.
심형탁은 “어머니가 진짜 유쾌하시다. 제가 어머니의 피를 많이 물려받은 것 같다. 외모도 그렇고 유쾌한 성격이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심형탁은 1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지앤지프로덕션에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종영 인터뷰를 갖고 “‘미우새’를 보면서 어머니와 출연하면 어떨까하고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어머니에게 방송 욕심이 있다. 예전에 예능프로인 ‘썸남썸녀’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방송 욕심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가 가끔씩 집에 오시면 ‘미우새’를 같이 본다. 김건모 형의 어머니가 워낙 매력 있으셔서 ‘어머니도 저렇게 할 수 있냐’고 물으면 ‘자신 있다’고 답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취재진이 “‘미우새’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온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그런 적은 없는데 그냥 이야기를 나눴다.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든지 나갈 생각이 있다”고 강조했다.
심형탁은 “어머니가 진짜 유쾌하시다. 제가 어머니의 피를 많이 물려받은 것 같다. 외모도 그렇고 유쾌한 성격이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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