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송지호가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출연한다.
송지호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19일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 송지호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다.
극 중 송지호는 해양고 출신으로 공무원 시험을 거쳐 병원선에 배치된 선원 강정호 역을 맡았다. 스마트폰 게임 중독으로 조심성이 부족해 큰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 등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
송지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막내순경 박순창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병원선’은 오는 8월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송지호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19일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 송지호가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다.
극 중 송지호는 해양고 출신으로 공무원 시험을 거쳐 병원선에 배치된 선원 강정호 역을 맡았다. 스마트폰 게임 중독으로 조심성이 부족해 큰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 등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
송지호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막내순경 박순창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병원선’은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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