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힙합 선생’(극본 김아로미 이정석, 연출 심나연) 측은 14일 배우 이주영, 유라, 안우연, 지조 등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서 이들은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예측 불허의 웃음이 담긴 대본, 배우들의 호연은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주인공 이주영은 “대본에 대한 끌림이 강렬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힙합퍼 출신의 캐릭터여서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대본 리딩을 통해 출연자 모두와 합을 맞추고 나니 부담감이 조금 덜어졌다. 즐거운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라 또한 “좋은 작품과 좋은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유빈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안우연은 “이황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어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선생님으로서는 완벽한 인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쑥스러움을 타는 반전 모습이 귀여웠고, 마음이 갔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조 역시 “해본 적이 없는 분야여서 고민됐지만 역할이 래퍼여서 저를 대체할 수 있는 분은 없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힙한 선생’은 ‘알 수도 있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8월 14일 네이버TV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힙합 선생’(극본 김아로미 이정석, 연출 심나연) 측은 14일 배우 이주영, 유라, 안우연, 지조 등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서 이들은 첫 만남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예측 불허의 웃음이 담긴 대본, 배우들의 호연은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주인공 이주영은 “대본에 대한 끌림이 강렬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힙합퍼 출신의 캐릭터여서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대본 리딩을 통해 출연자 모두와 합을 맞추고 나니 부담감이 조금 덜어졌다. 즐거운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라 또한 “좋은 작품과 좋은 감독,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유빈의 매력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안우연은 “이황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어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선생님으로서는 완벽한 인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쑥스러움을 타는 반전 모습이 귀여웠고, 마음이 갔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조 역시 “해본 적이 없는 분야여서 고민됐지만 역할이 래퍼여서 저를 대체할 수 있는 분은 없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힙한 선생’은 ‘알 수도 있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8월 14일 네이버TV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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