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오대환이 “악역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대환은 1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골경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 제작진이 세대 별 악역들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대환은 “신현준 선배, 저, 주승이는 세대별로 악역 이미지가 강한 배우들이고, 최민용 선배는 그냥 나쁜놈이다”라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나는 악역을 한지 오래돼서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라며 “기봉이 이후로 악역 이미지는 없어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시골경찰’은 네 명의 배우 신현준-최민용-오대환-이주승이 직접 진안경찰서 관할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대환은 1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골경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 제작진이 세대 별 악역들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대환은 “신현준 선배, 저, 주승이는 세대별로 악역 이미지가 강한 배우들이고, 최민용 선배는 그냥 나쁜놈이다”라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나는 악역을 한지 오래돼서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라며 “기봉이 이후로 악역 이미지는 없어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시골경찰’은 네 명의 배우 신현준-최민용-오대환-이주승이 직접 진안경찰서 관할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