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이 발매 약 한 달여 만에 32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발표한 세븐틴의 ‘올원’은 32만 2,553장 판매됐다. 2017 상반기 결산 차트 3위에 오른 성적이다.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은 발매 직후 가온차트의 최신 앨범 차트는 물론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연일 1위를 기록하며 음반 강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초동 판매량 19만 2,39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아이돌 초동 순위 10위에 진입하는 진풍경 또한 선보였다.

이어 발매된 지 약 한 달여 만에 32만 2,553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린 세븐틴에 다시 한 번 가요계 시선이 주목되는 중이다. 이제 데뷔 2년을 맞이한 세븐틴이 연일 일궈내는 역대급 성장세와 성적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7월 14~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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