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가수로 데뷔했다.
박수홍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쏘리 맘(Sorry Mom)’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수홍은 무대 가운데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 전 박수홍은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박수홍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예전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아무도 안 시켜줘서 내 돈으로 꿈을 이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쏘리 맘’은 박수홍이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한 자작곡으로, 박수홍 모친의 유행어인 ‘얘가 왜이럴깡’이라는 가사가 삽입돼 웃음을 자아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수홍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쏘리 맘(Sorry Mom)’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수홍은 무대 가운데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 전 박수홍은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박수홍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예전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아무도 안 시켜줘서 내 돈으로 꿈을 이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쏘리 맘’은 박수홍이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한 자작곡으로, 박수홍 모친의 유행어인 ‘얘가 왜이럴깡’이라는 가사가 삽입돼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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