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세븐틴/사진=MBC뮤직 ‘소풍’
세븐틴/사진=MBC뮤직 ‘소풍’
‘피크닉 라이브 소풍’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줬던 세븐틴의 이야기가 HIDDEN CUT으로 공개된다.

29일 방송될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1회에서는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 안무 작업 비하인드를 이야기한다.

세븐틴은 이전의 곡들과 다른 분위기의 ‘울고 싶지 않아’를 준비하며 생겼던 여러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특히 멤버 준은 감정을 잡기 위해 같은 멤버인 정한이 알려준 5번의 한숨 방법에 대해서 불신했지만 이내 멤버 모두에게 한숨 바이러스가 퍼졌다고 이야기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직접 안무를 창작한 멤버 호시는 안무에 대한 자부심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다른 멤버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세븐틴뿐만 아니라 어반자카파, 권진아, 샘 김 등 그동안 출연했던 뮤지션들의 HIDDEN CUT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피크닉 라이브 소풍’ 111회는 29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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