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핸섬 7월 단독 콘서트 개최홍대 하와이로 놀러 오세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뷰티핸섬이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5인조 혼성 밴드 뷰티핸섬이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홍대 하나투어 V홀에서 올해 첫 단독 콘서트 ‘뷰티핸섬 SUMMER - CONCERT’를 연다.

뷰티핸섬은 보컬 에디전과 퍼커션 곽진석, 여성 베이시스트 이재, 건반 제임스 킹, 드럼 만두채플린으로 이루어진 5 인조 혼성 밴드이다.

올해 첫 단독 콘서트는 하와이안 콘셉트다. 여름 무더위 속에서 공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주로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보여줬던 짧은 무대에 비해 2시간 이상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뷰티핸섬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

뷰티핸섬은 2014년 첫 EP 앨범 ‘너를 사랑하니까’로 데뷔 후 같은 해, 신현희와 김루트와 함께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까지도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라이프’, ‘렛츠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조문근 밴드, 코로나, 블루파프리카, 마스0094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 콘서트와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뷰티핸섬 단독 콘서트 ‘뷰티핸섬 SUMMER - CONCERT’는 하나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