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수홍이 절친한 친구이자 배우인 최대성의 집에 방문했다.
25일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최대성의 집을 찾는다.
자취 경력 20년 차인 최대성의 집은 일명 ‘대학로 시크릿 가든’이다. 거미줄 쳐진 천장은 물론이고, 갈라진 벽, 오래된 음식물 등 상상 이상의 것들이 더벅머리 최대성의 이미지와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핑크빛 공간에 채워져 있다.
박수홍은 최대성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최대성의 집 변신을 돕고자 기름때 가득한 싱크대에 시트지 붙이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트지 붙이기는 만만치 않았다. 박수홍은 장판 위에서 바로 칼질을 하는가 하면, 시트지 치수를 잘못 재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저나 잘하지, 하지도 못하는 게 남의 집에서 무슨 짓이냐”며 혀를 끌끌 찼다. 다른 어머니들과 MC들 또한 “또 다른 ‘미운 우리 새끼’가 나왔다”, “이런 집은 생전 처음 본다”며 탄식했다.
진정한 ‘미운 우리 새끼’의 쇼킹 하우스, 그 충격적인 비주얼은 25일 오후 9시15분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5일 방송될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최대성의 집을 찾는다.
자취 경력 20년 차인 최대성의 집은 일명 ‘대학로 시크릿 가든’이다. 거미줄 쳐진 천장은 물론이고, 갈라진 벽, 오래된 음식물 등 상상 이상의 것들이 더벅머리 최대성의 이미지와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핑크빛 공간에 채워져 있다.
박수홍은 최대성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최대성의 집 변신을 돕고자 기름때 가득한 싱크대에 시트지 붙이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트지 붙이기는 만만치 않았다. 박수홍은 장판 위에서 바로 칼질을 하는가 하면, 시트지 치수를 잘못 재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수홍의 어머니는 “저나 잘하지, 하지도 못하는 게 남의 집에서 무슨 짓이냐”며 혀를 끌끌 찼다. 다른 어머니들과 MC들 또한 “또 다른 ‘미운 우리 새끼’가 나왔다”, “이런 집은 생전 처음 본다”며 탄식했다.
진정한 ‘미운 우리 새끼’의 쇼킹 하우스, 그 충격적인 비주얼은 25일 오후 9시15분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