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2017 BFFF’ 개막식 MC로 낙점됐다.
이인혜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이하 ‘BFFF’)의 개막식 MC를 맡는다.
‘BFFF’는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영화와 음식, 그리고 부산의 음식에 대한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셰프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이인혜는 이날 오후 6시 영화의 전당에서 음식칼럼니스트 박준우와 함께 ‘BFFF’ 개막식 사회자를 맡게 된 것.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연기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예능,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도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왔던 터. 이러한 이인혜가 이끌어나갈 ‘BFFF’ 개막식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도 재직 중인 이인혜는 영화에도 깊은 조예를 지니고 있어 개막식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며낼 예정. 또한 상영작 ‘모던타임즈’의 영화 해설자로 등장하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와 관객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그들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인혜는 “평소 푸드 영화 장르에도 관심이 많았다. 관객의 입장에서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있도록 MC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이인혜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이하 ‘BFFF’)의 개막식 MC를 맡는다.
‘BFFF’는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영화와 음식, 그리고 부산의 음식에 대한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셰프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
이인혜는 이날 오후 6시 영화의 전당에서 음식칼럼니스트 박준우와 함께 ‘BFFF’ 개막식 사회자를 맡게 된 것.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연기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예능,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도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왔던 터. 이러한 이인혜가 이끌어나갈 ‘BFFF’ 개막식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도 재직 중인 이인혜는 영화에도 깊은 조예를 지니고 있어 개막식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며낼 예정. 또한 상영작 ‘모던타임즈’의 영화 해설자로 등장하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와 관객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그들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인혜는 “평소 푸드 영화 장르에도 관심이 많았다. 관객의 입장에서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있도록 MC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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