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트로피캣(Trophy Cat) ‘스테이(STAY)’
트로피캣(Trophy Cat) ‘스테이(STAY)’
프로듀서 듀오 ‘트로피캣(Trophy Cat)’이 첫 싱글 ‘스테이(STAY)’로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감성 EDM 프로듀서그룹 ‘트로피캣’은 20일 국내외 여러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스테이(STAY)’의 음원을 공개했다.

20일 정오 공개된 트로피캣의 첫 싱글 ‘스테이(Stay)’는 발매 이후, 독일-스웨덴-핀란드-필리핀-포르투갈 등 5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와 송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 15만뷰를 넘어선데 이어 계속해서 빠르게 조회 수가 상승 중이다.

트로피캣은 가수 ‘아우라(AOORA)’와 작곡가 ‘프라이데이(FRIDAY)’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감성 EDM 프로듀서 듀오팀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트로피캣의 첫싱글 ‘스테이(STAY)’는 구독자수 47만을 보유하며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뷰티크리에이터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와 콜라보한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터치와 감각적인 트로피컬 사운드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줄 트랙이다.

첫 데뷔곡 ‘스테이(STAY)로 해외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데뷔 성적표를 받은 트로피캣은 8월께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디제이 페스티벌과 각종 음악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트로피캣x에드워드 아빌라의 스테이(STAY)는 각종 음원사이트와 아이튠즈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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