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하이어 뮤직
사진제공=하이어 뮤직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이 성공적인 레이블 출범을 기념하는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22일 하이어 뮤직 측은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클럽 헤일로(CLUB HALO)에서 하이어 뮤직 론칭 파티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론칭 파티는 하이어 뮤직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스페셜 이벤트 및 출범식이다. 박재범과 차차 말론부터 지소울, 식케이 등 하이어 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3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하는 이 행사는 새벽 1시부터 약 50분 동안 하이어 뮤직 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공식 출범한 하이어 뮤직은 힙합·R&B 뮤지션 박재범과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친분 있는 한국 아티스트와 미국 시애틀 출신 아티스트들을 대거 영입하며, 국내 유일무이한 글로벌 레이블로 떠올랐다.

국내 아티스트는 식케이(Sik-K), 지소울(G.SOUL) PH-1, 그루비룸(Groovy room), 우기(Woogie), 해외 아티스트로는 Yultron, Avatar darko, Raz Simone, Jarv Dee, Phe R.E.D.S 등이 하이어 뮤직에 둥지를 틀었다.

하이어 뮤직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레이블로 성장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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