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구재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구재이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팔로우미8’ 제작진이 회의에 돌입했다.

16일 패션앤 ‘팔로우미8’ 측 관계자는 “구재이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을 갑작스럽게 알게 됐다”면서 “현재 제작진이 하차와 관련해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확히 결정이 나면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구재이는 15일 오후 11시 40분께 음주 상태에서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을 했고, 음주단속에 걸렸다. 혈중알코올농도 0.051%로 면허정지 수준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음주 적발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고 본인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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