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조깅 촬영 중에도 꼼꼼히 모니터링 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측은 14일 배우 지창욱이 카메라 차에 올라탄 모습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 지난 17회 방송분에서는 지욱(지창욱)이 호숫가 옆길에서 조깅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봉희(남지현)과의 키스이후 이것저것 고민하던 그는 길을 달리고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던 것이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일산의 한 공원을 달리던 지창욱은 이내 이길복 촬영감독이 탄 카메라 차에 바로 올라타고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했다.
이어 박선호감독, 이길복감독과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다시 달렸다.
제작진 측은 “지창욱은 촬영장에서 늘 적극적이고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좋아하는 배우”라며 “이 장면을 촬영할 때도 역시 그랬고, 지창욱의 뛰는 모습과 이런 의외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들 뿐만 아니라 우연히 보게된 시민들 또한 즐거워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지욱역 지창욱씨가 현장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잘 이끌 뿐만 아니라 촬영당시에는 집중하고 모니터도 꼼꼼히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봉희와의 동거속에 또 어떤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해달라. 깜짝 놀랄 만한 모습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되며, 21회~24회는 14일과 15일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측은 14일 배우 지창욱이 카메라 차에 올라탄 모습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 지난 17회 방송분에서는 지욱(지창욱)이 호숫가 옆길에서 조깅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봉희(남지현)과의 키스이후 이것저것 고민하던 그는 길을 달리고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던 것이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이 장면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일산의 한 공원을 달리던 지창욱은 이내 이길복 촬영감독이 탄 카메라 차에 바로 올라타고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했다.
이어 박선호감독, 이길복감독과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다시 달렸다.
제작진 측은 “지창욱은 촬영장에서 늘 적극적이고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좋아하는 배우”라며 “이 장면을 촬영할 때도 역시 그랬고, 지창욱의 뛰는 모습과 이런 의외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태프들 뿐만 아니라 우연히 보게된 시민들 또한 즐거워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어 “지욱역 지창욱씨가 현장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잘 이끌 뿐만 아니라 촬영당시에는 집중하고 모니터도 꼼꼼히 하면서 스태프들에게 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봉희와의 동거속에 또 어떤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해달라. 깜짝 놀랄 만한 모습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되며, 21회~24회는 14일과 15일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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