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시즌 2 사상 이만한 무대 없었다” ‘판타스틱 듀오2’ 역대급 라인업, 제작진이 자부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2’에는 가수 김연우와 밴드 부활이 ‘특급 지원군’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김연우는 자신과 인연이 깊은 ‘F4’를 출격시켜 부활과 정면 맞대결에 나선다.
◆ 김연우의 F4 군단 : 샤아니 온유-B1A4 산들-창민-이석훈
‘보컬신’ 김연우와 함께 할 F4 군단은 이미 가요계에서 보컬 실력이 입증된 것은 물론 김연우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들이 함께 한다.
샤이니 온유는 자신의 발성 회복에 도움을 주었던 인연으로 김연우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연우는 과거 온유의 개인레슨을 도맡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온유가 김연우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B1A4 산들은 “김연우의 가장 열렬한 팬”이라며 팬심으로 F4 군단에 합류해 숨겨왔던 댄스 매력을 발산한다. 창민과 이석훈은 김연우와의 특별한 ‘사제지간’으로 힘을 보탠다. 창민은 “동아방송예술대학 시절,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지만 교수님으로서 존경했다”며 기꺼이 출연을 결심했고,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활약 중인 이석훈은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과의 대표 제자인 만큼 특별한 콜라보 무대까지 나선다.
◆ 부활의 역대 보컬라인 : 박완규-김종서-김동명
‘연우神 F4’에 맞서 부활은 역대 보컬라인이 뭉쳤다. 역사 자체가 이미 살아있는 전설인 부활은 1대 보컬 김종서, 5대 보컬 박완규, 현 보컬 김동명과 함께 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록의 전성기를 이끈 만큼 ’희야‘, ’네버 엔딩 스토리‘, ’Lonely Night’ 등 히트곡들을 대거 선보이고, ‘대세 아이돌’ 아이콘과의 ‘판타스틱 콜라보’ 무대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시즌 2 출범 이후 가장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들이 될 것이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호강시켜 줄 것”이라며 “록과 발라드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두 장르의 치열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판타스틱 듀오2’는 1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1일 방송되는 SBS ‘판타스틱 듀오2’에는 가수 김연우와 밴드 부활이 ‘특급 지원군’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김연우는 자신과 인연이 깊은 ‘F4’를 출격시켜 부활과 정면 맞대결에 나선다.
◆ 김연우의 F4 군단 : 샤아니 온유-B1A4 산들-창민-이석훈
‘보컬신’ 김연우와 함께 할 F4 군단은 이미 가요계에서 보컬 실력이 입증된 것은 물론 김연우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들이 함께 한다.
샤이니 온유는 자신의 발성 회복에 도움을 주었던 인연으로 김연우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연우는 과거 온유의 개인레슨을 도맡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온유가 김연우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B1A4 산들은 “김연우의 가장 열렬한 팬”이라며 팬심으로 F4 군단에 합류해 숨겨왔던 댄스 매력을 발산한다. 창민과 이석훈은 김연우와의 특별한 ‘사제지간’으로 힘을 보탠다. 창민은 “동아방송예술대학 시절,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지만 교수님으로서 존경했다”며 기꺼이 출연을 결심했고,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활약 중인 이석훈은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과의 대표 제자인 만큼 특별한 콜라보 무대까지 나선다.
◆ 부활의 역대 보컬라인 : 박완규-김종서-김동명
‘연우神 F4’에 맞서 부활은 역대 보컬라인이 뭉쳤다. 역사 자체가 이미 살아있는 전설인 부활은 1대 보컬 김종서, 5대 보컬 박완규, 현 보컬 김동명과 함께 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록의 전성기를 이끈 만큼 ’희야‘, ’네버 엔딩 스토리‘, ’Lonely Night’ 등 히트곡들을 대거 선보이고, ‘대세 아이돌’ 아이콘과의 ‘판타스틱 콜라보’ 무대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시즌 2 출범 이후 가장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들이 될 것이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호강시켜 줄 것”이라며 “록과 발라드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두 장르의 치열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판타스틱 듀오2’는 1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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