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써클’
‘써클’
‘써클’ 여진구가 안범균을 놓쳤다. 공승연은 자신의 존재를 깨달았다.

5일 방송된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김우진(여진구)이 한정연(공승연)을 외계인 별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김우진은 박민영(정인선)과 함께 사라진 김범균(안우연) 찾기에 나섰다. 그는 한용우(송영규) 책상에 놓인 정신병원 볼펜을 본 뒤 그곳으로 향했다. 거기에는 미리 수사를 하고 있던 홍진홍(서현철)이 있었다.

세 사람은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그곳을 샅샅이 뒤졌다. 박민영은 거울 뒤에 숨겨져 있는 비밀 통로를 발견했고, 피가 가득한 현장을 발견했다.

한정연은 별 모형물을 쳐다본 뒤 어렸을 적 봤다고 알려진 ‘파랑새’ 책을 뒤졌다. ‘파랑새’ 책에는 별이 누나라고 적혀 있었고, 한정연은 자신이 별이임을 알게 됐다. 한정연은 별 모형물을 깨뜨렸고 그곳에는 김우진이 남긴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

김우진은 정신 병원 밖에 서 있던 구급차를 쫓아갔다. 거기에는 김범균이 있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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