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동민이 2년 만에 ‘크라임씬3’에 돌아온다.
2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는 ‘숙다방 살인사건’이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1981년, 대학가에서 성업 중인 음악다방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피해자는 다방과 하숙집을 운영 중인 여사장. 완전히 밀폐된 채 뿌연 연기로 가득 찬 DJ 부스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는 시즌2 고정 멤버였던 장동민이 양세형을 대신해 출연한다. 2년 만에 ‘크라임씬3’에 출연하는 장동민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전당포 사장 역을 맡았다. 장동민은 2대8 가르마와 멜빵바지 차림에 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복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장동민은 특유의 호통으로 “이 동네에 내 돈 안 쓴 사람 있으면 나와 봐!”를 외치며 오랜만에 만나는 멤버들은 물론 김지훈, 정은지 등 신입 플레이어의 기선을 제압했다. 또한 깨알 같은 사투리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크라임씬3’은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는 ‘숙다방 살인사건’이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1981년, 대학가에서 성업 중인 음악다방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피해자는 다방과 하숙집을 운영 중인 여사장. 완전히 밀폐된 채 뿌연 연기로 가득 찬 DJ 부스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는 시즌2 고정 멤버였던 장동민이 양세형을 대신해 출연한다. 2년 만에 ‘크라임씬3’에 출연하는 장동민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전당포 사장 역을 맡았다. 장동민은 2대8 가르마와 멜빵바지 차림에 금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복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장동민은 특유의 호통으로 “이 동네에 내 돈 안 쓴 사람 있으면 나와 봐!”를 외치며 오랜만에 만나는 멤버들은 물론 김지훈, 정은지 등 신입 플레이어의 기선을 제압했다. 또한 깨알 같은 사투리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크라임씬3’은 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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