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민정의 뷰티크러쉬’ 김민정, 조세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김민정의 뷰티크러쉬’ 김민정, 조세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김민정, 조세호, 김소희가 함께 네일 아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MBC에브리원 뷰티 프로그램 ‘김민정의 뷰티크러쉬’ 4회에서는 2017년 가장 핫한 네일부터 네일아트를 더 빛나게 만들어줄 핸드 케어 팁까지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 블랙핑크 등 핫한 스타들의 네일을 책임지는 네일 아티스트 박은경이 출연해 뷰티크러쉬배 제 1회 ‘손톱 뽐내기 대회’를 개최했다.

김소희는 이날 허당 ‘곰손’임이 밝혀졌다. 조세호는 퉁퉁하고 투박한 손으로도 여자들도 하기 어려운 네일아트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아티스트와 여자 MC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상품이 걸린 뷰티크러쉬배 제 1회 ‘손톱 뽐내기 대회’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 4MC가 네일 아트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MC 김민정조차 진행 불가상태에 들어가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는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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