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CKL스테이지에서 단독 공연과 최근 발매한 음반 상영회를 진행한다.
요조는 앞서 ‘영화로 음악을 상영한다’는 신선한 시도로 새 EP 음반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이하 나.아.당.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음반 수록된 총 다섯곡의 신곡을 바탕으로 단편영화 ‘나.아.당.궁’을 총감독해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이번 단독공연이 특별한 것은 관객에 한해 그의 단편영화도 상영한다는 점이다. 뮤지션 요조의 감성과 음악이 영화라는 장르에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해하는 팬들과 관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스토리텔링에 강한 뮤지션으로 오래전부터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요조의 오랜만의 신곡 무대를 선사하는 자리이기도 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인 요조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새 EP의 신곡 ‘공항 거쳐서’ , ‘늙음’, ‘세상에 없는 과자’, ‘보는 사람’, ‘장난치고 싶어’의 라이브를 그의 영화 상영후에 바로 감상할 수 있어 그가 새 EP ‘나.아.당.궁’으로 전하고자 하던 이야기를 온전히 들을 수 있는 무대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요조는 앞서 ‘영화로 음악을 상영한다’는 신선한 시도로 새 EP 음반 ‘나는 아직도 당신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이하 나.아.당.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음반 수록된 총 다섯곡의 신곡을 바탕으로 단편영화 ‘나.아.당.궁’을 총감독해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이번 단독공연이 특별한 것은 관객에 한해 그의 단편영화도 상영한다는 점이다. 뮤지션 요조의 감성과 음악이 영화라는 장르에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해하는 팬들과 관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스토리텔링에 강한 뮤지션으로 오래전부터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요조의 오랜만의 신곡 무대를 선사하는 자리이기도 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인 요조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새 EP의 신곡 ‘공항 거쳐서’ , ‘늙음’, ‘세상에 없는 과자’, ‘보는 사람’, ‘장난치고 싶어’의 라이브를 그의 영화 상영후에 바로 감상할 수 있어 그가 새 EP ‘나.아.당.궁’으로 전하고자 하던 이야기를 온전히 들을 수 있는 무대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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