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다이아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다이아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걸그룹 다이아가 부산으로 버스킹을 떠났다.

다이아는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부산 버스킹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다이아는 부산 광안리 만남의 광장에서 버스킹을 개최하며 부산 시민들과 만났다. 정채연과 기희현은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주목받았다.

먼저 기희현은 팬들의 댓글을 읽고 “부산 왔으니까 돼지국밥을 먹고 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채연은 “MBK 식구들 여러분, 저희 일정 어떻게 되나요?”라며 받아쳤다.

또 기희현이 “비키니 입고 바다 가고 싶다”고 말하자 정채연은 “언니가 비키니 입고 바다에 간 날 SNS에 시간과 위치를 공개하겠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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