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서성민 "아내 이파니의 모든 것이 좋았다" 애정 폭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아내 이파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모델 이파니와 남편 서성민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홀로 아들을 키우던 이파니는 서성민을 만나 가정을 이뤘다. 서성민은 “아내가 마냥 좋았다. 다 좋았다”며 “같이 있고 싶었고, 옆에서 지켜주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성민은 아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