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나르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연출 이현규)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극중 바바라 스미스 역을 맡았다.
나르샤는 “연극은 처음이다. 국민 연극에 캐스팅돼 영광”이라며 “가수로서 무대에 많이 섰지만 연극 무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긴장을 많이 하지만, 그것도 즐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무대가 끝났을 때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페셜 라이어’는 거짓말로 인해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린다. 오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나르샤는 2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연극 ‘스페셜 라이어'(연출 이현규)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극중 바바라 스미스 역을 맡았다.
나르샤는 “연극은 처음이다. 국민 연극에 캐스팅돼 영광”이라며 “가수로서 무대에 많이 섰지만 연극 무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긴장을 많이 하지만, 그것도 즐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무대가 끝났을 때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페셜 라이어’는 거짓말로 인해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린다. 오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