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추리의 여왕’ 이원근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원근은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경찰대를 갓 졸업하고 파출소장으로 부임했다가 미래가 보장된 정보국을 마다하고 강력팀에 자원해 강력계 형사로서 활약하고 있는 홍소장으로 열연 중이다.
어리바리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순둥이’라 불리는 그는 수사를 하거나 범인을 검거할 때는 상반된 면모를 보여주며 강인한 형사미 또한 선보이고 있다. 안타까운 사연을 만났을 때에는 함께 슬퍼하고 울어주는 모습으로 ‘진정한 형사’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공개된 스틸 속에서도 이원근은 노인정 살충제 살인미수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부터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의 진지한 눈빛, 속옷 도둑을 능숙하게 제압하는 모습들로 형사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원근은 최강희, 권상우와 케미를 뽐내며 ‘신 케미요정’으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이원근이 열연 중인 ‘추리의 여왕’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원근은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경찰대를 갓 졸업하고 파출소장으로 부임했다가 미래가 보장된 정보국을 마다하고 강력팀에 자원해 강력계 형사로서 활약하고 있는 홍소장으로 열연 중이다.
어리바리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순둥이’라 불리는 그는 수사를 하거나 범인을 검거할 때는 상반된 면모를 보여주며 강인한 형사미 또한 선보이고 있다. 안타까운 사연을 만났을 때에는 함께 슬퍼하고 울어주는 모습으로 ‘진정한 형사’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공개된 스틸 속에서도 이원근은 노인정 살충제 살인미수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부터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의 진지한 눈빛, 속옷 도둑을 능숙하게 제압하는 모습들로 형사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원근은 최강희, 권상우와 케미를 뽐내며 ‘신 케미요정’으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이원근이 열연 중인 ‘추리의 여왕’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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