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호두앤유ENT
김고은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호두앤유ENT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김고은의 팬미팅이 예매 오픈 3분만에 매진을 기록, 추가 예매 오픈을 확정지었다.

김고은의 첫 번째 팬미팅 ‘고은; 날_다섯 번째 봄, 첫 번째 만남’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고은이 데뷔 5년 만에 여는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매우 높았다. 지난 12일, 팬미팅 티켓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3분 만에 600석 이상의 티켓이 전량 매진된 것. 빠른 매진으로 인해 예매에 실패한 팬들은 댓글과 SNS 등을 통해 아쉬움을 토로했고, 추가 예매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주최측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요청에 따라 팬미팅 좌석을 추가로 확보, 추가 예매 오픈을 확정지었다. 지난 예매 상황에 비추어보면 이번 추가 예매 역시 김고은 배우의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유년기와 배우로서의 성장기 등 배우 김고은이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와 김고은에게 묻고 싶은 것과 바라는 점 등 김고은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벤트들과 김고은 배우가 직접 꾸미는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김고은의 첫번째 팬미팅 ‘고은; 날_다섯 번째 봄, 첫 번째 만남’의 티켓 추가 예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예매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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