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이색 댄스곡 ‘하이어’로 늦깎이 솔로 데뷔 하는 가수 박하이가 ‘프로듀스 101’에 감사함을 표했다.
박하이는 16일 소속사 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 연습생 기간을 보내다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전업해 활동할 즈음 ‘프로듀스 101’ 작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운명을 바꿨다”며 “당시 나이가 잘못 기록돼 ‘최고령 출연자’로 오해받기도 했다. 춤으로 첫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에서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나이 어린 동기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경험은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프로듀스 101’ 과정을 객관적 시각으로 돌아보며, 포기를 모르는 가수 도전의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오는 22일 데뷔 앨범 ‘하이어’의 음원을 공개하는 박하이는 “가수의 생명은 가창력이다. ‘프로듀스 101’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든 재능과 에너지를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학하이는 지난 2011년 ‘스타킹’에 ‘부산 서인영’으로 출연해 MC강호동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 ‘펀치’ ‘사랑만 할래’ ‘아이러브 이태리’ ‘아 임 쏘리 강남구’ ‘정글 피쉬’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이색 댄스곡 ‘하이어’로 늦깎이 솔로 데뷔 하는 가수 박하이가 ‘프로듀스 101’에 감사함을 표했다.
박하이는 16일 소속사 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 연습생 기간을 보내다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전업해 활동할 즈음 ‘프로듀스 101’ 작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운명을 바꿨다”며 “당시 나이가 잘못 기록돼 ‘최고령 출연자’로 오해받기도 했다. 춤으로 첫 자기소개를 하는 자리에서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나이 어린 동기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경험은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며 “‘프로듀스 101’ 과정을 객관적 시각으로 돌아보며, 포기를 모르는 가수 도전의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오는 22일 데뷔 앨범 ‘하이어’의 음원을 공개하는 박하이는 “가수의 생명은 가창력이다. ‘프로듀스 101’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든 재능과 에너지를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학하이는 지난 2011년 ‘스타킹’에 ‘부산 서인영’으로 출연해 MC강호동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 ‘펀치’ ‘사랑만 할래’ ‘아이러브 이태리’ ‘아 임 쏘리 강남구’ ‘정글 피쉬’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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