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 수상작이자 ‘우리들’ 제작사 아토(ATO)의 신작 ‘용순’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용순’은 유난히 뜨거웠던 열 여덟 여름, 달리기와 첫사랑을 함께 시작한 용순의 유난스러운 소녀시대를 그린 영화다. 극은 티저 예고편 공개에 이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 시절 여름을 용순과 함께 했던 친구 문희, 빡큐, 그리고 용순의 첫사랑이자 체육 선생님 병민의 모습이 담겼다.
‘용순’은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0개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았던 ‘우리들’의 제작사가 선정한 두 번째 영화다. ‘용순’을 통해 제작사 아토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될 전망이다.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라이징 스타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용순’은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용순’은 유난히 뜨거웠던 열 여덟 여름, 달리기와 첫사랑을 함께 시작한 용순의 유난스러운 소녀시대를 그린 영화다. 극은 티저 예고편 공개에 이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 시절 여름을 용순과 함께 했던 친구 문희, 빡큐, 그리고 용순의 첫사랑이자 체육 선생님 병민의 모습이 담겼다.
‘용순’은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0개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았던 ‘우리들’의 제작사가 선정한 두 번째 영화다. ‘용순’을 통해 제작사 아토의 저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될 전망이다.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라이징 스타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용순’은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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