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최진혁이 다시 2017년으로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OCN ‘터널’ 13회에서는 터널에서 목진우(김민상)과 격투를 벌이던 박광호(최진혁)이 다시 30년 전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호는 생존자 김영자를 찾아 나섰다. 박광호는 김영자를 설득해 목진우가 진범임을 밝히려 했다. 1987년에서는 그가 가져온 목진우의 만년필의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아내 신연숙(이시아)에게 만년필을 잘 보관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했다.
신재이(이유영)가 했던 말을 되뇌이던 박광호는 목진우의 집이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과 가깝다는 것을 알았고, 목진우의 집을 알아냈다. 과거의 목진우와 다시 마주친 박광호는 그를 체포하려 했고 목진우는 터널을 향해 도망갔다.
다시 터널로 안에 들어온 두 사람. 그러나 목진우가 반대편 터널 입구로 빠져 나가고 뒤를 이어 박광호가 터널 밖으로 나왔으나 박광호는 1987년이 아닌 2017년에 와 있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13일 방송된 OCN ‘터널’ 13회에서는 터널에서 목진우(김민상)과 격투를 벌이던 박광호(최진혁)이 다시 30년 전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호는 생존자 김영자를 찾아 나섰다. 박광호는 김영자를 설득해 목진우가 진범임을 밝히려 했다. 1987년에서는 그가 가져온 목진우의 만년필의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아내 신연숙(이시아)에게 만년필을 잘 보관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했다.
신재이(이유영)가 했던 말을 되뇌이던 박광호는 목진우의 집이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과 가깝다는 것을 알았고, 목진우의 집을 알아냈다. 과거의 목진우와 다시 마주친 박광호는 그를 체포하려 했고 목진우는 터널을 향해 도망갔다.
다시 터널로 안에 들어온 두 사람. 그러나 목진우가 반대편 터널 입구로 빠져 나가고 뒤를 이어 박광호가 터널 밖으로 나왔으나 박광호는 1987년이 아닌 2017년에 와 있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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