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임창정/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
임창정/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
가수 임창정이 넷째 아들을 얻었다.

임창정은 10일 분당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오전 11시45분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1년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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