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현아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트리플 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현아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트리플 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트리플 H’ 현아가 ‘립스틱프린스2’에 출연한다.

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2’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현아가 최근 ‘립스틱프린스2’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립스틱프린스2’는 ‘프린스’로 통칭되는 남자 아이돌들이 매회 다른 여자 게스트들에게 1:1로 맞춤 메이크업을 해주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희철이 MC를 맡았으며 토니안, 블락비 피오, 비투비 서은광, 몬스타엑스 셔누, 빅스 엔, SF9 로운이 프린스로 출연한다.

현아는 지난 1일 펜타곤 후이, 이던과 함께 혼성 유닛 ‘트리플 H’를 결성하고 미니앨범 ‘199X’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365 FRESH’로, 뮤직비디오 속 레트로 룩과 파격 콘셉트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립스틱프린스2’ 관계자에 따르면 현아는 프로그램에서 뮤직비디오 속 레트로 메이크업과 비슷한 ‘오렌지 과즙 메이크업’을 프린스들에게 주문한다.

‘립스틱프린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현아가 출연하는 ‘립스틱프린스2’는 4일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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