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선 최초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건 쫓는 임금, 어리바리 신입사관의 유쾌한 콤비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3일 오전 10시 누적관객 102만 2437을 돌파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임금님의 사건수첩’ 측은 영화의 주역인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 정해인 등이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녀와 야수’ 등 2017년 극장가 상반기에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세를 제치고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석가탄신일과 어린이 날,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3일 오전 10시 누적관객 102만 2437을 돌파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임금님의 사건수첩’ 측은 영화의 주역인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 정해인 등이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미녀와 야수’ 등 2017년 극장가 상반기에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세를 제치고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석가탄신일과 어린이 날,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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