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립스틱프린스2’ / 사진제공=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2’ / 사진제공=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에 모델 이진이와 심소영이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에는 모델 이진이와 심소영이 출연해 메이크업을 받는다.

시카고 출신인 쟈니는 초반부터 이들과의 소통을 도맡아 다른 프린스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이진이와 심소영은 ‘영화 속 주인공 메이크업’을 주문한다. 이진이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심소영은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 메이크업을 요구했다.

김희철은 이진이의 엄마인 황신혜에게 녹화 도중 전화를 걸어 눈길을 모았다. 이진이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다는 말에 황신혜는 “그게 나올까, (이진이가) 올리비아 핫세랑은 거리가 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X맨’의 댄스 신고식을 재현한다. 심소영이 어렸을 때 X맨을 재밌게 봤다며 꼭 해보고 싶은 일로 꼽았기 때문이다. 토니는 캔디춤으로, 희철은 X맨 당시 유행춤을 재현한다. 피오는 심소영과 사석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수줍게 밝혀 다른 프린스들에게 “어떻게 매주 러브라인을 만드냐”며 뭇매를 맞았다는 후문이다.

‘립스틱 프린스-초밀착 터치 스캔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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