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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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전현무가 “술꾼이 됐다”고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4주년을 맞아 전현무·한혜진·박나래·이시언·기안84·헨리 등 무지개 회원들이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숙소에서 회식을 즐겼다. 박나래는 복분자주와 묵은지를 준비해 왔다. 이들은 횟집에서 사온 회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했다.

특히 박나래가 준비한 묵은지쌈을 먹은 헨리는 코 까지 흘리며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 무지개 회원들은 복분자주를 마시며 “무지개 포에버”를 함께 외쳤다.

박나래는 전현무에 대해 “나래바 방문한 이후로 술꾼이 됐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요새 한잔씩 하지 않으면 밤에 잠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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