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특별시민’ 심은경/사진제공=쇼박스
‘특별시민’ 심은경/사진제공=쇼박스
영화 ‘특별시민’의 배우 심은경이 오늘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극 중 선거판에 겁 없이 뛰어든 광고 전문가 ‘박경’ 역으로 성숙한 변신을 선보인 심은경이 21일 오후 7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 출연한다.

심은경은 2010년, 17살의 나이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게스트로 첫 출연한 이후 2015년에는 방송 25주년을 기념, 최연소 스페셜 DJ를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과 음악 지식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는 등 국민 DJ 배철수와 남다른 인연을 쌓아온 바 있다. 이처럼 배철수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심은경이 ‘특별시민’의 개봉을 앞두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다시 한번 출연한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심은경의 유쾌한 매력은 물론 ‘특별시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1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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