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인순이가 정동하와 감동의 듀엣 무대를 꾸민다.
이번 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300회 특집 3부작의 마지막 ‘전설과의 듀엣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인순이는 정동하와 함께 ‘아버지’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절절한 감성으로 전율을 선사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무대를 마친 인순이의 눈가에도 눈물이 고여있었다. 인순이는 “이 노래를 오랜만에 부른다. 부를 때마다 울컥해 울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렵다”고 고백했다.
인순이와 정동하의 역대급 듀엣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불후의 명곡’을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번 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300회 특집 3부작의 마지막 ‘전설과의 듀엣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인순이는 정동하와 함께 ‘아버지’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절절한 감성으로 전율을 선사하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무대를 마친 인순이의 눈가에도 눈물이 고여있었다. 인순이는 “이 노래를 오랜만에 부른다. 부를 때마다 울컥해 울지 않으려고 하는데 어렵다”고 고백했다.
인순이와 정동하의 역대급 듀엣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불후의 명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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